단편 소설 <섬은 남자의 눈물>을 소개 드립니다.
주인공 박승호는 처음에는 경찰관이었습니다. 하지만 조직의 폐쇄된 악습 때문에 세상 밖으로 나와서 소방관이 됩니다.
소방관은 천직이지만 운명의 파도는 박승호를 다른 길로 인도합니다.
친구인 방기철의 억울한 죽음에 분노하지만, 가족들의 안전을 위하여 침묵합니다.
장인 어른의 악행에 대항하려고 하지만, 사랑하는 가족 때문에 참습니다.
주인공은 고독하고 힘없는 존재입니다.
그는 혼자인 섬입니다.
<한국미소문학>시, 수필 등단
경찰 문화대전 특선(시,산문)
브런치스토리 작가
단편 소설 유페이퍼 전자책(늑대 거미를 토하는 여자)
대학 시절 문학 동아리에서 활동하였으며, 시를 계속 공부하였지만
운명처럼 소설가의 길을 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