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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도 황제처럼

오봉수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1 0 59 5 0 1 2024-11-10
시집<슬퍼도 황제처럼>을 소개 드립니다. 오십 년을 살아오면서 시간 나는 대로 메모지에도 적고, 수첩에도 기록했습니다.(시70편) 형식과 관념보다는 사실적으로 묘사를 하였으며, 총 3부로 구성되었습니다. 디카시도 몇 편 넣었습니다. 1부:절망 속에서 희망을 꿈꾸다 슬퍼도 황제처럼, 시신없는 영결식,야간근무,경찰시계는 불기소 처분 할 수 없다, 음주운전이라는 이름의 열차,사진관 여자의 아버지,골무꽃,은행나무,꿈꾸는 자전거,생라면,실외기,장기 기증,장날의 시내버스,삼천포폐역,용주사 백일장,뻐꾸기 삼촌,우체통,고장 난 아내, 커피,보이스 피싱,등대, 빨래, 봄의 가출 2부:원칙을 지키는 것이 아름답다 인과응보, 종이탑, 도로의 천사, 청렴의 숲, 아버지의 서랍 ,전..

섬은 남자의 눈물

오봉수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2 0 119 3 0 2 2024-11-06
단편 소설 <섬은 남자의 눈물>을 소개 드립니다. 주인공 박승호는 처음에는 경찰관이었습니다. 하지만 조직의 폐쇄된 악습 때문에 세상 밖으로 나와서 소방관이 됩니다. 소방관은 천직이지만 운명의 파도는 박승호를 다른 길로 인도합니다. 친구인 방기철의 억울한 죽음에 분노하지만, 가족들의 안전을 위하여 침묵합니다. 장인 어른의 악행에 대항하려고 하지만, 사랑하는 가족 때문에 참습니다. 주인공은 고독하고 힘없는 존재입니다. 그는 혼자인 섬입니다.

늑대거미를 토하는 여자

오봉수 | 유페이퍼 | 500원 구매
2 0 260 2 1 7 2024-10-11
살아남기 위한 약자의 침묵은 일시적인 효과가 있을 수도 있지만, 결국에는 영원한 상처로 남는다. 광주 민주화 운동 때 오빠의 비참한 죽음을 목격한 주인공은 깊은 상처를 극복하지 못하고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 역사적으로 보더라도, 기득권 세력과 힘이 있는 사람들은 급변하는 환경에 잘 적응하면서 부와 권력을 계속 누리고 있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누군가는 이러한 부조리를 계속 고발할 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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